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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휩쓰는 시속 200㎞ 화염토네이도…남한 절반 면적 태워
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사우스햄튼에서 지난해 목격된 거대한 화염 토네이도. 산불을 잡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이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해 9월 시작해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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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한의 반 태운 호주 '화염 토네이도'···강원 산불 때도 있었다
지난달 30일 호주 베언즈데일 지역에서 산불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. [AP=연합] 지난해 9월에 시작돼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줄 모르고 번지는 호주 산불. 벌써 남한 면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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핏빛으로 물든 하늘…꺼지지 않는 호주 산불 "사상 최악의 날"
붉게 물든 호주 하늘. [로이터=연합뉴스] 호주를 휩쓴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. 산불의 영향으로 호주 남동부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었고, 국가 비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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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년을 빛낸 상품과 브랜드] 뛰어난 품질력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국내 맥주 시장에 ‘테라’ 돌풍
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시장 안착을 위해 소비자 접점의 적극적 마케팅을 펼쳤다. 사진은 지난 8월 열린 2019 전주가맥축제 모습. [사진 하이트진로] 하이트진로의 테라(TERR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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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美 루이지애나주 두 개 토네이도 강타, 주민 8000여명 전기도 끊어져
한 시민이 16일(현지시간) 미국 루이지애나주 알렉산드리아에서 토네이도로 부서진 주유소와 편의점을 바라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역에 17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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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1년 후 찾아간 구르자히말 …지진으로 거대한 빙하 무너져
━ '비운의 산' 네팔 구르자히말 가보니 구르자카니(2620m) 마을 목초지에서 바라본 구르자히말(7193m) 남벽. 김영주 기자 지난 1일 오전 4시 네팔 서부 구르자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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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오전 경북 울진 부근 동해 상에서 '용오름' 현상 관측
3일 오전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찰됐다. 기상청은 "3일 오전 11시 12분경 경북 울진군 나곡리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찰됐다"며 "최경순씨가 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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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 1000㎜ 폭우 쏟아졌다…공포의 일본 "각자 목숨 지켜라"
공포의 하루가 지나갔다. 큰 비와 강풍으로 12일부터 일본을 직격했던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13일 일본 열도를 빠져나갔다. 13개 광역단체에 내려졌던 특별경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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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7~8월에만 1억 병 ‘불티’… ‘청정라거 테라’ 국민 맥주로 떠올라
하이트진로는 지난달 ‘제5회 전주가맥축제’를 열고 소비자가 청정라거-테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. [사진 하이트진로] 하이트진로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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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돌아온 치맥의 계절
━ 32개국 280종 인기맥주 한자리에 전국의 ‘맥덕’위한 페스티벌 열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‘세계맥주 페스티벌’을 진행하고 있다.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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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맥주야~맥주야~ 여름을 부탁해!
━ 성수기 맞아 주류업계 ‘맥주전쟁’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. 알코올 도수는 낮고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맥주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인기가 올라간다. 시원한 맥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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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아내린 북극에 전 세계 '열병' 몸살…올여름 심상치 않다
3일 인도 잠무 지역에서 한 인도 근로자가 폭염을 피해 차량 그늘에서 쉬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전 세계가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. 인도 기상청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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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토네이도 50개, 미국 중부 강타
토네이도 50개, 미국 중부 강타 5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하룻밤 새 미국 중부지역을 강타하면서 오하이오주와 인디애나주에서 28일(현지시간)까지 1명이 사망하고 130명 이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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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하룻밤 새 토네이도 50개 강타, 美 중부 폭격 맞은 듯...
5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하룻밤 새 미국 중부 지역을 연이어 강타하면서 오하이오주와 인디애나주에서 28일 (현지시간)까지 1명이 사망하고 13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. 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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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원료·공법부터 패키지까지 차별화휘몰아치는 청량감, 이 맛이 청정라거다!
‘청정라거-테라’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만을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담아 차별화했다. 출시 50일 만에 약 3900만 병이 판매됐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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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우리집] 차량·휴대용 공기청정기, 청정 사각지대 싹~ 없앤다
━ LG ‘퓨리케어 미니’ 공기청정기 미세먼지는 요즘 생활·건강의 최대 이슈다. 미세먼지가 날로 극심해지면서 정부는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, 미세먼지 집중 관리구역 공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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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깨끗한 호주 맥아로 만든 리얼탄산 톡톡 ‘청정라거’
하이트진로 ‘테라’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에서 재배한 청정맥아 100%와 리얼탄산 100%로 만든 새로운 맥주가 선보였다. 하이트진로는 새로운 맥주 브랜드 ‘테라(TERRA·사진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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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갔다…국내도 토네이도 급 용오름
15일 오후 4시 30분 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제품 출하장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부두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. [당진 시민 제공=연합뉴스]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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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당진 덮친 '토네이도급' 강풍···제철소 지붕도 날아갔다
강풍에 날아가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지붕. [연합뉴스] 15일 충남 등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거나 낙뢰가 떨어져 잇따라 피해가 발생했다.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충남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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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탄 차 맞은편서 달리던 차량 중앙분리대 '돌진'
토네이도 피해 지역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(가운데)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태운 차량을 불과 몇 미터 앞두고 마주 오던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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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루인들 인신공양까지 하게 만든 엘니뇨…올겨울 추위는?
2006년 엘니뇨 발생 상황을 보여주는 그래픽. 남미 쪽 적도 부근 동태평양의 바닷물 높이가 높아지고,수온도 상승한다. [사진 미항공우주국(NASA)] 엘니뇨 (El Nino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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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토네이도로 집이 평평해, 캐나다 던로빈 피해 심각
21일(현지시간) 캐나다 오타와의 던로빈에서 사람들이 토네이도로 부서진 집에서 집기들을 옮기고 있다, 목격자들은 토네이도가 강한 바람과 번개가 동반됐다고 말했다. [A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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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1초 뉴스] 40도 이상고온이 만든‘파이어 토네이도(화염의 회오리 폭풍)’
올여름 지구촌이 뜨겁다. 한국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었고, 서울도 대구 폭염을 넘어 ‘서프리카’로 불릴 정도다. “더워서 못 살겠다‘는 아우성은 유럽도 마찬가지다. 이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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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로 치솟는 불기둥… 英, 파이어 토네이도 목격
지난 8일(현지 시간), 영국 남 더비셔 지방에서 '파이어 토네이도(fire tornado)'가 발생했다. 한 영국 소방관은 플라스틱 공장 화재현장에서 검은 연기 사이로 불기둥